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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및 엔터/연예인 소식

런닝맨 멤버들 줄줄이 코로나 확진 가운데 하하도 확진

by 베바 2022.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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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코로나 확진
출처 : 콴엔터테인먼트

코로나 확진자 수가 연일 5만명을 넘는 가운데, 연예계도 코로나 확진이 심심치않게 보도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방송가에도 비상이 걸린 것입니다. 

김준수, 옥주현, 이지훈, 세븐틴 원우, T1419 건우 등 출연중인 공연이나, 방송 스케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또한 데뷔를 앞둔 블랭키는 멤버 9명 중 4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으로 데뷔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런닝맨 멤버들 다수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런닝맨’에서는 김종국, 양세찬, 지석진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유재석과 송지효는 자가검사키트에서 음성 반응이 나왔고, 특히 유재석은 지난해 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완치돼 복귀했습니다. 

 

출처 : 콴엔터테인먼트

 

런닝맨 출연진 가운데 하하는 지난 9일 자가 진단키트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왔으나, 10일 오후부터 미열 등 건강 이상을 느껴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자체적으로 격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는 12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하하가 전날 진행한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코로나19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하하는 지난 9일 자가 진단키트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왔으나, 10일 오후부터 미열 등 건강 이상을 느껴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자체적으로 격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당사는 하하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준수해 소속 아티스트 및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런닝맨’ 고정 출연자 7명 중 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가운데, 제작진은 “스태프 전체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올림픽 중계로 인한 결방 등으로 녹화와 방송 일정에는 큰 차질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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