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올해의 가수상 남자 부문 수상

영탁, 올해의 가수상 남자 부문 수상

영탁, 올해의 가수상 수상

 

지난달 31일 진행된 제28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영탁이 올해의 가수상 남자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제28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올해의 가수상' 남자부문 수상자 영탁은 "트로트를 시작하면서 정말 좋은 무대로 초대해 주셨던 제작자님들께 감사드리고 존경하는 선배님들 동료, 후배 가수분들 덕분에 좋은 상도 타고 잘 걸어갈 수 있는 거 같다. 영탁이 딱이야 내 사람들 감사드리고, 계속 좋은 에너지 드릴 수 있는 가수로 잘 걸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웃는 일만 가득하세요"라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영탁, 올해의 가수상 수상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한 영탁은 2005년 가문의 위기 OST 발매로 시작해 2018년에는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발매해 재치 있는 노래 가사로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며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 트롯'오디션에서 선을 수상하며 스타덤에 올라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노래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능력까지 겸비한 영탁은 본인의 곡뿐만 아니라 실력은 있지만 마음껏 부를 수 있는 자신의 곡이 없는 동료 가수나 후배 가수들에게 잘 어울리면서도 귀에 탁 꽂히는 곡들을 쓰며 이대원의 '챔피언', 정동원의 '짝짝쿵짝', 장민호의 '읽씹 안읽씹' , 나태주 '살까요'등을 프로듀싱했고 최근 제작한 아스트로 MJ의 '계세요'라는 미국 '빌보드 핫 트렌드 송즈'와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송' 등 글로벌 차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영탁, 올해의 가수상 수상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은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이사장 석현)에서 주관하고 고양시와 고양시 연예예술인 총연합회가 주최하며 국민과 정서를 함께하는 연예 예술계 최대의 축제입니다.

지난 1994년부터 대중문화, 연예, 예술 등 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문화예술의 육성과 발전에 이바지하는 노력과 성과를 올린 문화예술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영탁, 올해의 가수상 수상

 

지난 2월 '전복 먹으러 갈래'를 발매한 영탁은 곡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완도 전복 홍보대사로 발탁, 지역민과 어업인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 곡은 독특한 제목만큼 재미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팝 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영탁과 지광민 작곡가가 호흡을 맞췄습니다.

한편, 영탁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