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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신혼여행, 뒤늦은 미국 신혼여행, 본식 사진 공개

by 베바 2022.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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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신혼여행, 뒤늦은 미국 신혼여행, 본식 사진 공개

 

👇현빈, 손예진 결혼식 관련 기사 

 

현빈, 손예진 오늘 결혼, 오늘 오후 4시 톱스타 부부 탄생

현빈, 손예진 오늘 결혼, 오늘 오후 4시 톱스타 부부 탄생 배우 현빈(40·김태평)과 손예진(40)이 부부가 됩니다. 현빈과 손예진은 31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애스톤 하우스

vevarasana6.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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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신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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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신혼여행

 

현빈, 손예진 부부가 결혼식을 올린지 11일만에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두 사람은 411일 오후 인천 공항에 신혼여행을 떠나기 위해 따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청바지와 하얀 재킷을 입은 손예진이 먼저 들어와 취재진과 잠시 인사를 나눈 뒤 출국 수속을 밟았고, 현빈이 시간 차를 두고 나타나 출국 수속을 진행했습니다. 현빈 역시 흰 티셔츠와 검정바지의 편안한 복장으로 등장했습니다. 일부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LA에서 휴양을 즐긴 뒤 하와이로 이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3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철통 보안 속 야외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 당일에서야 알려질 만큼 비밀은 유지됐으며, 신혼여행길도 철저히 비밀에 부쳐졌습니다.

 

결혼식과 신혼여행은 과도한 혼잡을 피하기 위해 보안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했을 수 있지만, 공항에서 출국수속마저 시간 차를 두고 했다는 사실에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현빈 손예진 신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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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브래들리 국제공항에 도착한 현빈, 손예진 부부를 보러 많은 팬들 몰려 

12일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신혼여행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공항에 도착하자 현지 팬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당일, 소셜미디어에는 톰브래들리 국제공항에 도착한 현빈과 손예진의 모습을 담은 다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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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카트를 밀며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공항은 이내 소란스러워졌으며, 현지 팬으로 보이는 이들은 영어로축하한다고 말했고, 일부는 현빈에게 선물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손예진은 여러 번 고개를 숙이며 인사했고, 현빈은 영어로감사하다고 화답했습니다.

 

손예진의 카트가 바닥에 걸리자 현빈이 즉각 허리를 숙여 이동을 도왔습니다. 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린 네티즌은허스밴드(남편·Husband)’현빈의 이름을 섞은허스빈(HusBin)”이라고 부르며자상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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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을 나와서도 현빈은 손예진을 챙겼습니다. 현빈은 전화 통화를 하면서도 계속 사진을 찍는 현지 팬들을 향해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고, 손예진을 자신 쪽으로 끌어오는 모습도 영상에 담겼습니다. 손예진이 오르막길에서 힘들어하자 현빈은 다정하게 뒤돌아보며 보폭을 맞췄습니다.

 

해외 네티즌들은자연스럽게 사랑하는 부부의 모습이 드러난다” “카메라 없는 곳에서도 아내를 챙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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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팬들의 무례한 태도 논란

 

배우 현빈(40·김태평손예진(40·손언진) 부부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신혼여행을 떠난 가운데 일부 팬들의 무례한 태도가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12(한국시간) LA 톰브래들리 국제공항에 도착했는데, LA는 처음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곳입니다. 현빈·손예진 부부를 기다리던 많은 현지 팬들이 몰려들었고, 그중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팬도 있었습니다. 다수 팬들이 선물을 건네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고, 부부는 "감사하다"며 웃어 보였습니다

 

팬들은 나란히 카트를 끄는 두 사람 뒤로 바짝 따라붙었고, 한 팬이 노마스크로 손예진에게 밀착해 사인과 사진 촬영을 요청하자 현빈은 재빨리 손예진 곁으로 다가오는 팬들을 손으로 저지하며 공손하지만 단호하게 "물러나 달라"고 부탁하는 등 열혈 팬들을 막으며 아내의 옆에서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급하게 전화통화를 하다가도, 차도에 서 있는 손예진을 안쪽으로 끌어당기며 마치 보디가디가 된 듯한 모습으로 아내 손예진을 철저히 보호했다.

 

단순히 따라가는 수준을 넘어 유튜브 채널로 입국 모습을 생중계하는 팬도 있었습니다. 사생활 보호가 전혀 되지 않는 상황이 국내에도 알려져, 일부 누리꾼들은 "한 번뿐인 신혼여행인데 너무하다" "저 정도로 따라붙으면 힘든 게 당연하다"며 매너 없는 현지 팬들을 비판했습니다. 현지 팬들 사이에서도 "부부의 사생활을 지켜주자" "지나친 관심은 민폐"라며 자정의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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